입력2007.10.11 14:12
수정2007.10.11 14:12
에프와이디가 초심으로 돌아가는 의미로 이전 회사명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에프와이디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상호 대표이사 체제로 신규임원 및 감사를 선임하면서 옛 상호인 '삼협'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호 에프와이디 대표는 "'교육, 카엠프, 기능성섬유라는 세가지 사업영역을 통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건실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