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11 11:00
수정2007.10.11 11:00
효성이 베트남에 스판덱스 공장을 세우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효성은 오는 2008년까지 1억달러를 투입해 연산 1만5천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베트남 호치민의 연짝 지역에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 건설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신흥 섬유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고객에 대한 공급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효성측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