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이 증권, 캐피탈, 자산운용, 금융판매 등 계열사들의 이름을 골든브릿지로 통일하고 영어 알파벳 'N'을 강조한 새로운 그룹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이상준 회장은 10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이미지 통합(CI) 선포식에서 "이번 그룹 이미지 통합 선포를 계기로 고객을 위한 투자와 금융서비스에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상준 회장과 정의동 골든브릿투자증권 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