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를 개소합니다.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전통문화, 한류 등 홍보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는 최첨단 기술선진국이자 고품격 전통이 존재하는 국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삼성, LG와 공동으로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Show Case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한국전통혼례와 다도 등 한국문화를 상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