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바이오업체 인투젠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투젠은 의약용 화합물과 항생물질 제조를 주로 하는 회사로 SK케미칼이 82.79%를 보유(9월 20일 기준)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생명과학부문의 마케팅과 생산, 연구개발분야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