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종합전기기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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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최첨단 전기기기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7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이 10일 KINTEX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업체 191개사, 미국, 중국 등 해외 8개 나라의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13일까지 나흘간 해외 바이어 660명을 비롯해 모두 1만5천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으며 특히 발전과 송배전 분야의 첨단제품들이 대거 선보여 국내외 업체들의 기술개발 수준을 가늠하고 해외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