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MS, 인터넷전화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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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과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가 MS 윈도우 메신저를 통해 인터넷전화를 서비스합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2월부터 LG데이콤 기술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기술진 등 10여명이 투입돼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상용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제휴로 LG데이콤은 네이버폰과 천리안폰에 이어 메신저를 통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