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략형 차종인 기아차의 씨드가 한국차로서는 최초로 유럽시장에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기아차는 "'올해의 차' 심사에는 유럽에서 출시된 31개 차종이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이중 씨드와 함께 피아트 500,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등 총 7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19일 발표하며 이번 심사에는 기자단 및 자동차 전문가 등 58명이 참여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