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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밝힌 한진重 및 홀딩스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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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회사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자회사인 한진중공업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두 회사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2.23%, 한진중공업홀딩스는 0.91% 상승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정거래법상 지분율 요건 충족과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한진중공업에 대한 보통주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계획을 발표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의 보통주를 현물출자 받고, 현물출자를 한 주주들에게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진중공업 보통주 보유자들로부터 오는 11월 9일부터 28일까지 950만주를 주당 8만7600원에 공개매수 청약 받을 계획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유증 계획에 사업회사인 한진중공업 주가에는 긍정적이겠지만 지주회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에는 부정적인 재료로 보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이번 한진중공업의 유상증자에 대해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가 한진중공업 주가를 공개매수가격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 한진중공업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지주사전환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보유한 사업회사 지분을 지주회사로 원활히 이전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소액주주들의 공개매수 청약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가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 주가를 희석시킬 수 있다며 관망할 것을 권했다.

    공개매수 후에 지주사 신주발행에 따른 희석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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