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아파트인 타워팰리스가 49억원에 매매돼 올해 신고된 아파트 거래 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223㎡형이 지난 8월 49억원에 거래돼 올해 매매된 아파트 가격중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45억원에 거래된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보다 4억원 비싸지만,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한 타워팰리스1차 전용 245㎡형의 53억6천만원에는 미치지 못한 가격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