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10월 9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8일을 '한화자원봉사 DAY'로 선포하고 연말까지 1만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단했던 세계불꽃축제와 그룹 이미지 광고를 재개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화그룹은 한편 상반기 경영실적이 호전됐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5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50%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