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소형 TFT-LCD 누적 출하량에서 3억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1년 중소형 LCD사업을 본격 시작한 이후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흥 1ㆍ2라인을 거점으로 생산을 시작한 중소형 LCD 누적출하량은 2003년 1천만대, 지난해에는 2억대를 넘어섰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