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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제이 싱, 한번 방문에 21억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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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한국오픈 챔피언 비제이 싱이 국내 골프장 설계감리를 맡는다.

    싱이 국내에서 코스설계에 관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싱과 ㈜레이포드(대표 정창균)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구 인근에 건설될 레이포드골프장에 대한 설계감리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골프장 가운데는 아널드 파머,잭 니클로스,피트 다이 등 세계적인 프로골퍼나 코스디자이너들이 설계에 참여한 곳은 있으나 현역 미국PGA투어프로가 설계한 것은 싱이 처음이다.

    레이포드골프장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27홀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1월 착공,2009년 5월 준공예정이다.

    싱은 이 골프장 설계 및 시공 감리 등 사업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하게 되며,싱의 소속사인 IMG와 한국의 ㈜랜드이엔지(대표 임형채)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싱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오픈 출전료 약 100만달러,우승상금 3억원(약 32만달러),레이포드CC 시공감리비 100만달러 등 총 232만달러(약 21억원)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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