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집단에너지사업 부문 분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석유화학이 집단에너지사업 부문을 분할해 가칭 한화열병합발전주식회사를 별도로 설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분할방식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 발행주식의 100%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100억원입니다.
회사 분할 후 존속법인인 한화석유화학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법인은 비상장법인이 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을 통해 에너지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