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2기 대·중소 상생경영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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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위주로 이루어진 상생협력의 공감대를 실무자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가 개설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5일 대기업 실무팀장과 중소기업 CEO, 담당임원 등을 대상으로 참여식 실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제2기 상생경영학교에는 총 70명이 참석, 상생협력의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LG전자와 한국서부발전의 우수 상생협력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중견인력 이동제'를 통해 협력회사 이동희망자와 회사를 매칭해 주고 있으며, 이동한 중견인력의 2년간 연봉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