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가 섹스 비디오 파문에 벌벌 떨고 있다.

롱고리아는 남편 토니 파커와의 은밀한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집에서 도난 당했다.

그로인해 이것이 유출될까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결국 롱고리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디오를 발견했다.

이 비디오는 블로그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 비디오는 롱고리아가 에릭 크리스찬 올슨과 찍은 패리스 힐튼의 패러디 영상이었다.

누리꾼들은 눈에 불을 켜고 찾던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의 엑스 비디오가 아니어서 다소 맥빠진 반응이고 롱고리아는 진짜 섹스 비디오가 유출될까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