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아모텍, 분기별 실적 갱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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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3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분기별 실적 갱신이 기대되는 곳이 있습니다.
핸드셋 부품회사 아모텍이 차세대 주력사업의 매출 가시화로 3분기 최고 실적 발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분기별 최고 실적 갱신"
3분기 창사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는 아모텍의 현주솝니다.
CG1)
(미래에셋 자료) (단위:억원)
구분 / 금액 / 비교
매출액 225억 창사최대
영업이익 35억 3년래 최대
아모텍은 3분기 225억원의 외형성장과 3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창사 최대 매출과 최근 3년래 최대 이익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핸드폰에 치중됐던 매출구조가 가전과 자동차 분야로 확대되고 차세대 주력사업군의 매출구조가 가시화되면서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갑니다.
CG2)
- '0201바리스터'매출 본격화
(공급수량 10배이상 확대)
- 아모다이오드 실적 가시화
- RFID 실적 기여 긍정적
실제로 신제품 '0201바리스터' 공급수량이 지난해 비해 10배이상 확대되면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평판TV용 바리스터인 아모다이오드와 일본 토다와 공동설립한 JV를 통한 RFID
의 실적 기여도 긍정적이란 분석입니다.
CG3)
(단위:억원)
구분 / 2006년 / 2007년
매출액 697억 800억
영업이익 88억 110억
3분기 최대 실적에 이어 올 전체 외형성장으로도 창사 최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결국 핵심사업인 바리스터와 차세대 주력사업의 매출 가시화를 통해 아모텍의 재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