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처음으로 직업있는 역할 맡았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 서울 충무로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영화 <식객>(감독 정윤수, 제작 쇼이스트)의 제작보고회에서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진수’ 역의 이하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하나는 "그동안 백수, 아르바이트생 등의 역할을 맡았었는데 드디어 직업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식객>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요리대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성찬’(김강우)과 ‘봉주’(임원희)의 화려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 1일 개봉.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