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1 16:26
수정2007.10.01 16:26
9월 무역수지가 추석 연휴로 수출입 모두 전년보다 감소하며 24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선박, 철강, 석유화학이 두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295억5천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원유 수입이 줄며 270억6천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54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한 가운데 10월에는 최근의 수출 추이와 지난해 추석연휴를 감안할 때 상당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