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1 16:23
수정2007.10.01 16:23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월 월례사에서 구글과 혼다의 사례를 들어 창조적인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또 도전에 대한 실패를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삼성그룹의 연말 대폭적인 인사설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데다 신성장동력의 발굴 필요성이 거듭 재계 안팎에서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