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한카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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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LG카드의 합병으로 탄생한 통합 신한카드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라응찬 회장과 신한금융그룹 사장단, 이재우 통합신한카드 사장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은 "국내 최고 아시아 넘버원에 안주하지 말고, 전세계의 카드 사업자가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세계 일류의 카드회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우 통합신한카드 사장은 "아시아 1등 회사라는 외형에 만족하지 말고 차별화를 통한 1등 지위 강화, 그룹시너지 제고 등 카드사업의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등을 소개했습니다.
통합 신한카드는 회원수 1천300만명, 국내 카드 시장 점유율 25%, 상반기 취급액 45조원 이르는 세계 10워권의 카드사로 도약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