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예상 하회, 9월 가격 하락및 신제품 부진 영향...현대증권 - 투자의견 : Neutral(유지)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 1.62조원 (기존 1.79조): 전분기 대비 DRAM 가격 2% 하락 (기존 1% 상승), 출하량 15% 증가 (기존 17%) 추정. Non-PC용 DRAM 가격 하락이 부정적 영향. 플래시 가격은 기존 추정 11% 상승 유지, 출하량 7% 증가 (기존 8%) 추정.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추정 기존 8090억원에서 6870억원으로 하향 (영업이익율 13%). LCD는 기존 추정 5830억원 유지(이익율 15%). 통신부문은 휴대폰 이익율 추정 낮추어 (기존 10.5%=> 9.3%) 기존 추정 5120억원을 4540억으로 하향 하이닉스, 영업이익 추정 3200억원 (기존 4570억원): 전분기 대비 DRAM 가격 1% 하락 (기존 2% 상승), 출하량 기존 추정 16% 증가 추정, 플래시 가격 기존 추정 5% 하락 유지. 출하량 90% 증가 (기존 100% 증가). 기존 전체 영업이익 4570억원에서 3200억원 (13%)으로 하향. 고정 거래 가격 하락이 본격화 된 9월중에 DRAM 출하증가가 평균 가격은 전분기 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됨. 플래시는 60나노 초기 양산속도 부진 영향과 9월 현물 시장 가격 본격 하락으로 판매량이 당초 예상 하회한 것으로 추정. DRAM 가격 기조적 반전은 미지수, 66나노 공정 기대는 아직 있어: 3분기 실적이 현재의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에 대한 영향은 삼성전자는 제한적, 하이닉스는 단기적일 것으로 보임. 최근 하이닉스의 DRAM의 현물 시장 공급 일시 중단 소식으로 10월 이후 DRAM 고정거래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있고 한국업체의 66/68나노 공정 양산 효과에 대한 희망이 남아있기 때문. 하지만 PC 업체의 반도체 재고 확충이 최소한 10~11월 중 1차례 이상 있을 것이라는 반도체 업계의 기대가 얼마나 의미있는 가격 상승을 가능하게 할지 아직 지켜 볼 상황. 플래시 가격 하락세=> 6월 DRAM 상승 반전시기와 다른 점: 지난 5월 DRAM 가격 바닥확인후 6월 중반부터 상승세로 반전했을 때 반도체 주가의 강한 상승세 반전있었음. 하지만,이번에도 반복될지는 미지수. 지금은 플래시 가격이 본격 하락세로 진입했기 때문. 가격 하락에 따른 잠재수요 촉발로 4분기 초반 가격은 현가격에서 추가 하락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는 있지만 하이닉스의 (000660, Marketperform)경우 현 60나노 제품으로 삼성전자 (005930, Marketperform), 도시바의 50나노 제품과의 원가 경쟁 어려움 당분간 지속 우려 하이닉스,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으로 하향: 플래시가 버티목으로의 역할이 약해질 것으로 보이는 4분기 상황을 빠른 66나노 DRAM 제품 양산으로 보완한다는 하이닉스의 기본전략 자체는 적절한 방향임. 하지만, 후발 DRAM 업체가 실제 DRAM 생산 조절 또는 70나노 공정 차질이 보다 가시화 되기 이전까지는 업황의 근본적 개선 여부는 불투명함.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자를 제외하곤 당분간 관망하는 것이 적절함. 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하고 적정주가는 33,000~34,000원 (기존 36,000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