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中企 수출도우미 서비스 본격 운영‥ 중기청, 홈페이지서 접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청은 국내외 수출 실무 경험을 갖춘 수출 전문가 539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도우미' 사업을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수출 초기 중소기업을 연결해 기업 현장에 닥친 애로 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수출도우미' 사이트(www.esnet.go.kr)에서 자문 신청을 하면 해당 분야에 경험을 갖춘 수출 전문가가 신청 기업에 맞춤형 지도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만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으로,업체당 연간 150만원의 자문비용이 지원된다.

    중기청은 지난 7월부터 이 사업의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시범 가동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해 왔다.

    지난 3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99건의 수출 자문 신청이 들어와 74건에 대해 자문 업무가 이뤄졌다.

    중기청 관계자는 "향후 수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보강과 우수 전문가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효성티앤씨 각자 대표…이창황·유영환 내정

      효성티앤씨가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과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스판덱스PU장,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략본부장 등을 지내며 스판덱스 사업 확대를 이끌었다. 유 내정자는 전략본부 LA지사장, 경영진단실장, 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진원 기자

    2. 2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HBF 표준화 선도

      SK하이닉스가 미국 낸드플래시 전문 기업 샌디스크와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로 꼽히는 ‘고대역폭플래시(HBF)’ 기술의 표준화 작업에 들어갔다.SK하이닉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있는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HBF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HBF는 3차원(3D) 낸드플래시를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장치다.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대용량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역폭(단위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과 저장 용량을 동시에 끌어올려 AI 서버의 데이터 병목을 줄이는 게 HBF의 개발 콘셉트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의 업계 표준을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세계 최대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체(OCP) 산하 핵심 과제 전담 협업 체계인 공동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고 설명했다.김채연 기자

    3. 3

      美, 인도 태양광에 126% 관세…한화·OCI 반사익

      미국 정부가 중국산으로 의심되는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태양광 제품에 최대 126%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 시장에 유통 중인 중국산 제품이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에 공장을 보유한 한화큐셀과 OCI홀딩스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6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24일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수입한 태양광 셀과 모듈의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발표했다. 잠정 상계관세율은 인도산 125.87%, 인도네시아산 104.38%, 라오스산 80.67%다.상무부는 중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이들 국가를 거쳐 미국 시장에 유통된다고 보고 있다. 제재 대상에 오른 기업은 중국 정부 지원금을 받아 만든 제품을 미국 시장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수출한 태양광 셀과 모듈은 지난해 45억달러(약 6조4161억원) 규모로 미국 전체 수입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미 정부는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에서 수입한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도 비슷한 조치를 내놨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동남아 4국 사례를 미뤄볼 때 이번에 조사 대상에 오른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3개국 미국 수출 물량은 사실상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한화큐셀과 OCI홀딩스의 미국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은 올해 조지아주에 총 8.4GW 규모의 태양광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조성해 잉곳부터 웨이퍼, 셀, 모듈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 기초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홀딩스는 최근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공장을 통해 웨이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안시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