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시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 7-9월 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33% 상승했다며 최고 상승지역은 경제자유구역과 아시안게임 유치 등 호재가 잇따른 인천으로 5.47%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서울이 각각 1.48%와 1.38%씩 올라 수도권 지역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