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25건을 처리 완료하고 8억4천900만원이 지급되도록 조치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고센터는 모두 101건의 신고를 접수해 이 가운데 25건은 처리 완료했고 나머지 76건은 조사를 진행중이며 이와 별도로 848건의 상담을 접수해 처리했습니다. 공정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1개원동안 5개 지방사무소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해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