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LCD TV 미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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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전자의 LCD TV가 미국시장에서 최고제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업계는 미국 소비자 전문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세계 주요업체의 LCD TV를 4개 인치대별로 평가한 결과 삼성은 3개, LG는 1개 인치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해마다 가전과 컴퓨터 등의 품목별 우열을 평가하는 잡지로 유료 구독자만 400만명이 넘는 매체입니다.
평가는 46에서 52인치와 40에서 42, 37과 32인치 등 모두 4개 군으로 나눈 뒤 해상도와 음질, 편리성, 시야각을 종합해 이뤄졌습니다.
삼성전자는 37인치를 제외한 3개 인치대에서 LG전자는 37인치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태훈 기자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