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는 미국 MLB어드밴스드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의 실시간 모바일 중계방송 서비스 플랫폼 공급 기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MLB어드밴스드미디어는 메이저리그 야구 동영상의 모바일 서비스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버라이즌 스프린트 올텔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업자 1억2000만명에게 씬멀티미디어의 '씬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씬모바일플랫폼은 데이터 인코딩부터 콘텐츠 전송까지 지원해주는 종합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