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날씨는 전반적으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이 많지만, 후반부에는 맑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23일과 24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가 계속돼 야외할동에 다소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5일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22~26℃)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