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20 16:52
수정2007.09.20 16:52
삼성전자가 프린트를 IT 경쟁업체 애플의 공급망을 통해 미국에 보급합니다.
삼성전자는 "레이저프린터 스완과 복합기 로간이 애플 미국 현지 가전 유통전문점을 통해 내년 1월까지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IT기기 판매를 놓고 세계 전 지역에서 경쟁관계에 놓여있는 만큼 이번 공급 제휴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