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미국,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비거주자 자산관리와 세무전략에 대해 ‘2007 하나은행 해외 현지금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부터 100만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는 LA를 시작으로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20일까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은행의 세무, 외환 전문가들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와 환율, 주식시장, 한국 부동산 시장, 외환관리규정 과 비거주자 재산 반출, 비거주자 부동산 세금과 자산상속, 증여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 현지금융세미나를 통해 해외 교민들뿐 아니라 해외 이주예정 고객들에게도 하나은행이 해외이주 및 유학 전문서비스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