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3분기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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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이크론이 LCD(액정표시장치)부문의 업황 호전으로 올 3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LG마이크론은 1550원(5.51%)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문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의 3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2억원,4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확실시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문 연구원은 "LG필립스LCD의 이익률 증가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 감소로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한 1437억원,영업손실 10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19일 LG마이크론은 1550원(5.51%)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문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의 3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2억원,4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확실시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문 연구원은 "LG필립스LCD의 이익률 증가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 감소로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한 1437억원,영업손실 10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