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제천에 40가구 '사랑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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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9일 충북 제천시와 무주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협약식(사진)을 갖고 공동주택 40가구를 지어 기증키로 했다.
건단련이 용인과 장성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제천 '사랑의 집'은 25억원을 들여 제천시 청전동 2053㎡(622평)의 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는 올 12월에 시작해 내년 10월쯤 완공할 계획이다.
'사랑의 집짓기'는 대한건설협회 등 17개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들이 작년부터 모두 150억원의 기금을 모아 총 150여가구의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지어주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해당 지자체가 제공한 부지에 건단련이 공사비를 대 주택을 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건단련이 용인과 장성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제천 '사랑의 집'은 25억원을 들여 제천시 청전동 2053㎡(622평)의 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는 올 12월에 시작해 내년 10월쯤 완공할 계획이다.
'사랑의 집짓기'는 대한건설협회 등 17개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들이 작년부터 모두 150억원의 기금을 모아 총 150여가구의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지어주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해당 지자체가 제공한 부지에 건단련이 공사비를 대 주택을 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