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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문안교회 120돌 행사 풍성 ‥ 시각장애 120명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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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개신교의 시초 교회 중 하나인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가 오는 27일로 창립 120주년을 맞는다.

    새문안교회는 미국에서 온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7년 9월 설립한 초기 교회로 1885년 10월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정동교회와 함께 '한국의 어머니 교회'로 불린다.

    새문안교회는 설립 초기에 언드우드 선교사의 정동 자택 사랑채를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신도가 급증하자 신문로 피어선빌딩 자리를 거쳐 1907년 현재 위치로 이전,벽돌예배당을 신축했다.

    현재의 예배당은 1972년 조선의 마지막 왕손인 이구씨가 서양식 교회와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해 설계했다.

    현재 15명의 목사가 1만3000여명의 교인들을 돌보고 있다.

    새문안교회는 창립 120주년을 맞아 창립주일인 오는 23일 기념예배를 갖고 시각장애인 120명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한다.

    새문안교회의 옛모습과 언드우드 선교사의 사진 등을 이용한 기념우표를 제작해 다음 달 초 선보일 예정이며 교회 역사를 담은 CD 사진첩 제작,사료관 확장,어린이를 위한 기념 동화집 출간 등도 추진 중이다.

    11월4일 양화진 묘역에서는 언더우드 선교사 추모예식을 갖는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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