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18 16:38
수정2007.09.18 16:38
10월 1일 통합을 앞둔 LG카드와 신한카드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에 소재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사 부서장 30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과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송편을 직접 빚기도 하고 떡, 김치, 과일 등 선물을 포장해 독거노인, 조손가정에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 LG카드의 전국 50개 나눔봉사단 중 10개 봉사단도 한가위를 맞아 17일에서 24일 사이에 각 봉사단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과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