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는 내달 중순 이후 차기 정부에 바라는 '미래한국 비전'을 발표합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준비중인 '미래한국 비전' 보고서를 내달 중순 여당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 직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의 '미래한국 비전' 보고서는 정치 경제 사법 노동 금융 산업 등 전반에 걸쳐 47개의 정채과제를 담고 있으며 작년부터 한경연 연구원은 물론이고 외부전문가 70여명이 보고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