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기부자 30대 남성 가장 많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카드는 2007년 상반기동안 자사 홈페이지내 기부 사이트 '사랑의 펀드'에 기부한 고객 2천242명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전체 기부자의 55.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가 21.4%, 40대 18.5%, 50대 이상 4.7% 순으로 집계 됐습니다.
특히 30대 남성이 30.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30대 여성 25.1%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랑의 펀드'는 삼성카드가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매달 지원하는 제도로, 고객과 임직원이 삼성카드를 이용해 모은 보너스 포인트와 카드 결제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