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동해펄프 인수를 추진합니다. 현대중공업은 한솔제지 등 12개사와 공동으로 동해펄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동해펄프 인수를 통해 조선소 인근에 약 16만평 가량의 임해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부지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