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용등급 두단계 상승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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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두단계 상승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A+'로 평가받아 지난 99년 발행한 제7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용등급도 'A-'에서 'A+'로 2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006년 농협중앙회로 인수된 이후, 자본시장통합법과 맞물려 증권업 확대를 도모하려는 농협의 영업적·재무적 지원이 예상된다는 점이 이번 등급상향의 주된 요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2년 연속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대외 신인도가 더욱 높아져 회사의 영업력 확대와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