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부도사업장 계약자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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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올들어 주택업체 부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계약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표 사장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부도사업장의 입주예정자들이 분양대금 환급을 요구할 경우 즉시 환급하도록 조치하는 등 보증이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택보증은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8월31일까지 부도업체수가 세창과 한승건설, (주)신일 등 5개 건설사이며 부도사업장은 총 19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