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 상장 첫날 급락세..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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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웨이브일렉트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12일 오전 공모가(1만원)와 비슷한 1만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9시7분 현재 1250원(12.38%) 떨어진 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67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이동통신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전문업체로 기지국용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WCDMA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의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와이브로 및 기지국용 제품의 매출 가세 정도가 향후 성장의 핵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웨이브일렉트로는 12일 오전 공모가(1만원)와 비슷한 1만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9시7분 현재 1250원(12.38%) 떨어진 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67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이동통신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전문업체로 기지국용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WCDMA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의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와이브로 및 기지국용 제품의 매출 가세 정도가 향후 성장의 핵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