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부회장 "롯데마트 부동산 유동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11일 롯데마트가 보유한 부동산의 유동화 작업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신 부회장은 이와 함께 '롯데쇼핑과 롯데건설이 합작 설립한 롯데자산개발의 주요 목적이 부동산 유동화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은 치열한 부지확보 경쟁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랜드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등이 자산 유동화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