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중인 10개 혁신도시중 4개지역에서 올해 기공식이 개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올해 착공이 확정돼있는 것이 4곳인 것으로 알고 있다.이들 4개지역은 모두 토지보상률이 50%가 넘는 곳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대통령은 가능하면 직접 참석할 것이다. 왜냐하면 참여정부의 중요한 핵심정책인 균형발전정책이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후퇴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