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산하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사랑의 햅쌀나눔' 행사를 실시합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 2만세대와 서울지역 무료급식소 200여개소에 총 440톤 규모, 총 10억원 예산의 햅쌀을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 2만세대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각 세대당 20Kg의 햅쌀을 KT&G 자원봉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합니다. 재단은 햅쌀 전달을 추석명절 전인 오는 9월 2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