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진도는 11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1326억원 규모의 8만1천톤급 벌크선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C&진도의 최근 매출액 대비 43.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8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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