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정보가 자사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LG데이콤은 또 한국기업평가가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기존 A2에서 A2+로 올렸다고 덧붙였다.

LG데이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5월 말 이후 4개월 만으로 지난해 3월 이후 4단계 올랐다.

한국신용정보는 "수익성 제고와 재무 안정성 강화,자회사인 LG파워콤의 손익분기점 도달 등이 등급 상향 조정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