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K텔레콤 'T STYLE 완전정복' 광고촬영현장에서 패셔니스타로 매력 만발
최근 선풍기 바람에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엉뚱한 내숭녀로 매력을 발산하던 영상통화의 고수, '이하늬'가 이번엔 스칼렛 요한슨을 연상시키는 섹시한 모습의 모바일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 www.sktelecom.com)의 감성 디자인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T STYLE' 광고촬영현장에서 이하늬는 휴대폰과 휴대폰 액세서리를 패션소품 삼아 그녀만의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블랙드레스로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한 이하늬의 손안에서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T STYLE'의 휴대폰과 액세서리는 더욱 고급스럽고 모던하게 느껴졌다.

이날, 이하늬는 도도한 섹시미에서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깜찍 발랄한 모습, 편안한 이지웨어 차림으로 애교 섞인 통화모습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그녀의 연기력을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포터블 스테레오 스피커를 휴대폰에 연결해 음악을 들으며 가벼운 댄스를 선보일 때에는 그녀의 S라인이 더욱 돋보였다. 또한, T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 촬영에서 45도의 영상통화 얼짱 각도연출을 제안하며, 사랑하는 연인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SK텔레콤의 브랜드전략실 임성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의 재원답게 단시간에 'T스타일'의 감성적 디바이스의 속성을 잘 파악하여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 등 모바일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고 촬영현장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한 이하늬의 'T스타일 완전정복' 인쇄광고는 9월 중순경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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