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과 12.1인치 LCD를 채용한 노트북, 엑스노트 E20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본체에 컬핏 공법으로 패턴을 새겨 넣어 색다른 느낌을 주며 인텔 코어2듀오 T7250 CPU와 1GB DDR2 SDRAM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ATi 레이디언 X1250이며 256M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곁들인 120GB 하이브리드 방식 하드디스크를 채용해 데이터 검색 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빠르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무게는 약 1.8kg이며 가격은 140만 원대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