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대표 문무경)은 물통을 분리하지 않고 물을 바로 넣을 수 있는 '상부 급수형 가습기'를 10일 국내 처음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물통 상단에 달려 있는 주입구를 통해 물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가습기에서 물을 보충하기 위해 물통을 분리,밑면에 있는 뚜껑을 열고 물을 채워넣은 뒤 다시 뒤집어서 끼워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