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팝 컬러 스타일의 미니 음식물처리기 'LF-07'을 출시했다.

가격은 19만8000원.'루펜 LF-07'은 냄새와 소음 없이 음식물을 단시간에 5분의 1부피로 건조시켜 주는 '공기순환 건조 방식'으로 최첨단 탈취시스템이 장착돼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콘센트만 꽂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3분의 2밖에 안 되는 콤팩트한 크기와 톡톡 튀는 원색의 컬러 또한 'LF-07'만이 가진 특징.미국 애플사의 MP3플레이어 아이팟(i-Pod)을 연상시키는 스윙 개폐형 디자인은 기존의 음식물 처리기에서 볼 수 없었던 루펜만의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LF-07'은 특히 국내 최초(공기순환방식 음식물 처리기 기준)로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책정,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