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승인한 기능성화장품 허가 실적에서 한국콜마가 최대 건수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국콜마는 상반기 149건을 승인받으며 1위를 기록했으며, 코스맥스가 127건으로 2위, 아모레퍼시픽이 70건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를 제치고 OEM,ODM 전문기업들의 승인 실적이 많은 것은 외국기업들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의 확대와 더불어 인터넷 쇼핑과 TV홈쇼핑 등의 유통 부각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